본문 바로가기

생활정보

네이버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바이브 요금제

네이버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바이브 요금제

 

바이브는 네이버에서 출시하여 운영하고 있는 음악플랫폼중 하나로 pc와 모바일 앱에서 각각 이용이 가능합니다. 2020년 말 네이버 뮤직과 통합을 앞두고 있는 바이브의 특징과 이용요금은 얼마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네이버의 새로운 음악 플랫폼, 바이브

 

바이브의 특징으로는 평소 즐겨듣는 아티스트나 음악들을 기반으로 믹스테잎을 생성해주고 아주 빠르게 플레이리스트를 고민없이 만들수 있다는게 장점입니다. 

 

하지만 맨 처음 시작하면 좋아하는 가수를 선택하게끔 진행해서 개인 선호도에 따라 음악을 추천해주는 방식으로 기존 유튜브 뮤직이나 애플뮤직, 그리고 스포티파이 서비스와 매우 흡사하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바이브 요금제

 

처음 이용시에는 첫 달 무료 이용 기회를 주고 그 다음부터는 매월 자동 결제가 됩니다. 요즘 유튜브나 넷플릭스 등에서 쓰고 있는 자동결제, 즉 구독 방식을 그대로 쓰고 있습니다. 유료 결제를 하게 되면 pc에서도 음악 재생이 가능하고 무제한으로 스트리밍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월 이용요금은 스트리밍만 이용할 경우 한 달에 7,500원(부가세 별도), 스마트폰으로 drm 저장까지 할 경우 월 10,000원의 이용요금이 발생합니다. 참고로 스마트폰에 다운받은 drm 형식의 파일은 다른기기에서 듣는 건 안되고 해당 스마트폰에서만 재생이 가능합니다. 

 

 

연간 결제를 하는 경우는 월간 멤버십보다는 조금 저렴합니다. 하지만 아직 비슷한 경쟁 서비스와의 비교가 덜 된 상황에서 가격만 두고 보기에는 다소 높게 책정된 느낌이 있습니다. 

 

 

스트리밍 시장의 주요 소비층인 대학생을 타겟으로 한 요금제도 있습니다. 대학생 멤버십이라 해서 월 이용요금을 7,500원에서 5,250원으로 30% 할인해서 제공합니다. 

 

 

이상 바이브 요금제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