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구인을 할 때나 구직 활동 중에 가장 필요한 관문이기도 하면서도 구직자 입장에서 부담이 되는 것이 바로 면접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어떠한 면접 질문이 나올지 모르기 때문에 면접이라는게 더욱 어렵게만 느껴지는데요. 면접장소에서 가장 많이 쓰이게 되는 면접 질문 best를 토대로 미리 답변을 준비해두신다면 어느정도 긴장감을 낮추는 데에 도움이 되실 거에요.
면접 질문 best
1. 자기 소개를 간단하게 해보시오.
대부분 자기소개에 들어가는 내용은 이력서를 제출할 때 별도로 작성하는 경우가 많지만 같은 내용이라 할 지라도 그것을 글로 정리해서 쓰는 것이 아니라 말로 직접 이야기 하는 것은 큰 차이가 있습니다. 때문에 반드시 자기 소개를 어느정도의 스토리를 갖추어서 이야기 할 수 있어야 합니다. 단, 지나치게 길게 이야기 하는 것은 오히려 감점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2. 본인의 장점과 약점에 대해 설명하시오.
입사 지원자 스스로가 본인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는지를 판단할 수 있고 그 사람에 대한 강점과 약점을 간접적으로 파악하기 위한 질문입니다. 이러한 질문을 갑자기 받게 되면 당황해서 억지로 없는 이야기를 지어내게 되기도 하는데 이렇게 갑자기 만들어진 답변은 거짓인 경우 겉으로 티가 나기 쉬우므로 조심해야 합니다.
3. 살아오면서 가장 자랑스러웠던 기억이나 가장 행복했던 순간으로 기억되는 것은 무엇인지?
지원자가 가장 가치 있게 여기는 부분이 무엇인지 대략적인 그 사람의 가치관을 알 수 있고 지원자가 평소에 관심을 두는 주제를 파악하는데에도 도움이 되는 질문입니다. 반대로 회사에서 바라는 가치관이 무엇일지 예상하여 답변을 준비하면 좋습니다.
4. 그동안 가장 힘들었던 일이나 후회되는 일 또는 심한 갈등을 겪었던 상황은 무엇인지?
회사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 바로 타인과의 협업이라 할 수 있는데, 협동과 협업의 과정에서 당연히 여러가지 갈등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이러한 갈등의 상황을 어떠한 방식으로 해결해 나가는지 가늠해볼 수 있고, 어렵고 힘든 상황을 어떻게 대처하고 해결하는지 태도나 마음가짐을 알아볼수 있는 질문입니다.
5. 회사 지원동기와 입사 후 포부는?
이 질문 역시 이력서 제출시에 작성했을 가능성이 높지만 자기소개 질문과 마찬가지로 면접관 앞에서 그 내용을 다시 한번 조리있게 이야기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최대한 요점만을 내세워서 간략하게 답변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상으로 면접 질문 best를 내용으로 알아보았습니다. 대기업 면접장에서도 자주 등장하고 있는 단골 면접 질문인만큼 이 중 한 두개의 질문은 반드시 나온다고 예상하시고 그에 맞는 답변을 성실하게 준비해두시면 분명 좋은 결과를 얻는데 도움받으실 수 있으실거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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