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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자급제폰 단점 장점

자급제폰 단점 장점

 
자급제폰이란 핸드폰 단말기를 소비자가 직접 자급자족할 수 있게 해주는 제도를 말합니다. 즉 어느 한 통신사에 얶매이지 않고 통신사 관계 없이 팔고 가입도 가능한 게 자급제용 단말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먼저 자급제폰 단점을 알아보자면, 보통의 경우 핸드폰을 구매할 때 통신사와 제조사로부터 받게 되는 공시지원금을 받지 못하기 때문에 핸드폰 가격을 출고가 그대로 지불해야만 살 수 있다는 게 단점으로 들 수 있습니다. 
 
또한 유심칩을 기반으로하는 모바일 카드나 뱅크월렛, 모바일 티머니, 모바일 캐시비와 같은 교통카드 기능 또한 사용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구매한 자급제폰이 3G용 단말기일지라도 현재 자급제폰을 국내 통신사를 통해 개통하면 무조건 LTE 주파수 대역을 할당받게끔 되어있어서 3G 요금제를 사용하려면 개통 후 따로 고객센터 또는 지점을 방문해야만 합니다. 
 
 
 
하지만 자급제폰의 장점도 물론 있습니다. 핸드폰 개통을 위해서 따로 통신사 대리점 또는 지점 등을 방문하지 않고 바로 유심만 꽂으면 바로 사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다른 소소한 장점으로는 흔히 '추노마크'라고 불리우는 통신사 로고가 단말기 외부에 찍혀있지 않고 출고시 설치 되어있는 기본 어플 중에 통신사 전용앱이 없다는 점입니다. 
 
 
 
그 외에 자급제폰을 찾는 이유 중 하나는 국내에서 정식 발매가 되지 않았거나 판매되지 않는 단말기를 직구 등으로 구매함으로써 희소성에 가치를 두는 분들도 많습니다.
 
결국 자급제폰 사용은 비용이나 선호도, 희소성 등 여러가지 측면 중 어떤 곳에 더 의미를 두고 만족하느냐에 따른 선택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