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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큐시미아 부작용 후기

큐시미아 부작용 후기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승인한 비만체료제는 현재 5가지로 큐시미아, 삭센다, 콘트라브, 벨빅, 제니칼이 있습니다. 이 중 한 유명 의학논문에서 연구를 통해 가장 높은 체중감량 효과를 보였던 것이 큐시미아였습니다. 

 

큐시미아는 지난 2017년 알보젠코리아가 미국 비버스로부터 국내판권을 확보한 비만약으로써 신경치료제 토피라이트 성분과 단기 식욕억제제인 펜터민염산염을 결합한 복합제제입니다. 

 

대부분 판매 의약품의 경우 함유량에 따라 판매 가격에 차등을 두는 경우가 많지만 큐시미아 제품은 함량에 따라 네가지 품목으로 출시하여 판매하고 있는데 종류에 상관없이 모두 가격이 동일하여 다른 제품들에 비해 효과뿐 아니라 가격경쟁력도 있습니다. 

 

이미 해외에서 검증을 받았고 다이어트에 효과가 좋다는 입소문으로 다이어트를 하려는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지만 현재 아쉽게도 한국에서는 처방전이 있어야만 큐시미아 구입이 가능합니다. 

 

 

 

큐시미아 부작용 

 

큐시미아 부작용으로는 큐시미아 정에 포함된 펜터민 성분으로 인해 불면증, 두근거림, 변비 등 흔히 알고 있는 다이어트 약의 부작용과 동일한 증상들이 있을 수 있는데, 기존 제품들에 비해 펜터민 용량이 최소 3.75mg부터 최대 15mg까지 상대적으로 함유량이 적게 들어있어서 부작용도 적을 확률이 큽니다. 

 

또 다른 성분인 토피라메이트의 부작용으로 손발저림, 집중력 저하, 녹내장 등의 가능성을 들 수 있는데, 이는 일반적으로 있는 편두통 등에서도 200mg까지도 쉽게 사용되는 수준입니다. 큐시미아에는 토피라메이트 함유량이 최소 23mg부터 92mg까지 함유되어있으니 상대적으로 부작용 발생 가능성이 낮겠지요.  

 

 

큐시미아 부작용에 대해 정리하자면 약으로서의 부작용은 일반적으로 흔하게 섭취하는 아스피린이나 타이레놀 등과 비교해봐도 부작용이 적은 편에 속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임산부, 녹내장 환자, 갑상선 기능 항진증 환자, 교감신경 흥분성 아민에 대한 과민 반응 또는 특이체질 환자, 18세 미만의 소아, 심혈관계 질환 환자, 고혈압 환자 등의 경우에는 큐시미아 섭취를 하지 말아야 합니다. 

 

 

이제는 국내에서도 큐시미아의 도움을 받아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 분들의 후기를 어렵지 않게 찾아 볼 수 있는데요. 대부분의 후기들을 보면 식욕억제제로서의 역할을 충분히 해내면서 부작용이 적은 편인 것 같다는 의견들이 많았습니다. 다만 사람마다 받아들이는 정도와 효과는 다를 수 있고 제품에 무조건 의지하기 보다는 어디까지나 다이어트 보조제 역할임을 인지해야 합니다. 

 

 

끝으로 큐시미아 가격은 처방전을 포함하여 한달치 구매시 약 15만원 정도가 든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